버려진 폐지더미에서 사무량심과 사섭법을 발견했다. 일단 사무량심.
각 구절의 마지막 서술어 '~마음을 낸다'. 요기에서 코끝이 찡하니 가슴 한켠 알싸해왔다. 나는 내어야 하는게 아니라 받아야만 하는 줄 알았다. 그러니 늘 손해 본 느낌이었지.
사섭법은 보시섭, 애어섭, 이행섭, 동사섭을 말한다.
불교의 사회적 실천에 대한 방법론이다. 코 끝만 찡하지 요렇게 살 수 있을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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